[In영종도]닭곰탱이, 영종도에서 맛집을 외치다

우리의 여름을 견디게 해준 고마운 닭
고맙닭

---

닭을 주 재료로 하는 닭 요리 전문점 '닭곰탱이'
당신이 영종도 운서역 근처에 있다면 여기서 뜨끈한 닭곰탕 한그릇으로 온몸 따뜻하게 보양하시길 바란다.

---

메인음식이 나오기 전 50명 한정의 닭죽을 먹게되었다.

닭죽은 하루에 50명까지만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 운이 좋게도 나는 맛있는 닭죽을 먹을 수 있었다.

엄청난 그릇에 담긴 닭곰탕칼국시

나는 닭곰탕칼국시를 함께 가신분은 닭개장칼국시를 시켰다. 예상보다 크고 넓은 그릇에 놀랐다.
뽀오얀 국물에 아삭한 숙주와 칼국수, 닭이 함께 어루러져 먹음직스러웠다. 국물은 일부러 개인적으로 간을 맞출 수 있도록 간을 심심하게 한 것 같았다.
국수의 양은 그릇에 비해선 적었다. 양이 많으신 분들은 밥한그릇 추가해서 밥 말아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

뽀오얀 국물의 닭곰탕칼국시

얼큰한 국물의 닭개장칼국시

손수 만드신 듯한 피규어들이 좌석 뒷편으로 쭈욱 진열되어있었다.

사람 키만한 피규어도 있었다. 독특한 인테리어~

식사메뉴, 요리메뉴 / 찜닭, 닭도리탕, 닭한마리~

주문 즉시 조리한다고 하니 요리의 경우 미리 주문을 요청해야 할 듯!

영종도가 본점이고 영업시간은 위와 같다.

영종도 본점, 찾아보니 본점 외에 같은 이름을 가진 가게가 6군데가 더 있었다.

가게를 나올때 회식을 하려는 두팀이 예약이 되어있었고 인원들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었다. 가게도 널찍하고 요리 메뉴도 있어서 저녁 회식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

https://place.map.kakao.com/m/1766354860?service=search_m

닭곰탱이

• 주차공간 : 식당들이 곳곳에 모여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도 넓직한 길가에 차를 댈 수 있다.
• 아이와 함께라면 : 닭곰탕은 전혀 맵지 않은 국물로 아이들도 칼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2022.09
당신과는 천천히

모두 내돈내산 리뷰랍니다.(NDNS.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