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eju]고집돌우럭, 제주에서 맛집을 외치다
2022. 8. 23. 20:42ㆍ국내여행/맛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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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어 고슬고슬 맛난 밥을 대접하는 것이 식당의 기본이다.
고집돌우럭의 첫번째 고집
60년 경력의 제주 상군해녀이자 고씨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활우럭조림 비법의 계승자인 어머니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우럭조림. 당신이 제주에 있다면
고집돌우럭으로 당신의 발걸음이 향하길 기원합니다.
고집돌우럭은 두번째 방문이다. 예전에 방문했을때보다 사람이 더욱 많아져서 이번에 1시간 가까이 대기를 하였다. 25번째 대기 순번 확인 후로 40분 정도 대기를 하였다.(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기다림의 시간만큼 너무 배가 고파졌을 무렵...우리를 부르는 맑고 고운 소리~
주문이 미리 들어갔기 때문에 자리에 앉고 얼마지나지 않아 친절한 직원분들께서 맛있는 한상을 차려주셨다. 먹는 도중에도 부족한 반찬은 없는지 물어봐주셔서 편하게 추가 반찬을 요청할 수 있었다.
맛깔난 돌우럭 조림 한조각에 우거지 한줄올려 맛난쌈 싸먹으면 꿀맛이다. 우거지와 국물의 조합은 무한 밥을 부른다!
https://place.map.kakao.com/m/1580890176?service=search_m
우리는 고집돌우럭 중문점을 방문했고 지점은 함덕, 중문, 제주공항 총 세군데가 있다.
- 주차 : 주차공간은 충분 합니다. 워낙 웨이팅이 많아서 약간 복잡할 순 있지만 충분히 순환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수준입니다.
- 아이와 함께라면 : 주 메뉴인 돌우럭 조림은 매운걸 먹는 아이라면 OK, 아니어도 옥돔, 잡채, 김, 미역국 등 여러가지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많아서 OK.
2022.08
당신과는 천천히
모두 내돈내산 리뷰랍니다. (NDN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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