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eju]장모식탁, 제주에서 맛집을 외치다
살면서 참으로 기쁨을 주는 것이 몇 가지나 될까 헤아려보니 그 첫번째는 단연코 음식이다. Lin Yutang 제주시에서 맛있는 아침으로 배고픔을 달래며, 정말 행복과 기쁨을 느낀 집입니다. 당신이 제주시에 있고 출출하다면 장모식탁으로 향하길 기원합니다. 아내가 찾은 오늘의 첫끼 맛집은 바로 장모식탁. 주인아저씨가 아이에게 애기는 여기 앉으라고 하시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셨다. 6살 손주가 있으시다며, 몇살인지 물어보셨다. 주인아저씨의 따뜻함에 행복해졌다. 금새 먹음직스러운 반찬이 사진과 같이 펼쳐졌다. 하나같이 엄마가 해주신 반찬처럼 정갈하고 따뜻하고 정겨웠다. 그리고 조금이따가 나온 전복돌솥밥! 돌솥으로 급발진하느라 처음 나왔을 때의 사진을 못찍었다... 전복의 고소한 내장의 맛이 올라오는 전복돌솥밥과 ..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