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영종도]그릴드버거, 영종도에서 맛집을 외치다
오직 인내와 결단력만이 성공을 이룰 수 있다. 래이 크록(맥도날드 창업자) 난 며칠전부터 햄버거가 먹고 싶었다. 그 마음을 인내함으로 결국 그릴드버거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결단을 했고 그 결단은 성공했다. 당신이 영종도에 있고 운서역 근처에 있다면 그릴드버거로 향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햄버거를 먹는다 하지만 그건 다 같은 햄버거가 아니었다. 그릴드버거에서 그 참맛을 느껴보길 바란다. 나는 쉑쉑버거를 좋아한다. 그 과하지 않은 담백한 맛 속에 담긴 충실한 햄버거의 존재감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릴드버거에서의 버거를 보고 깜짝놀랐다. 쉑쉑에 버금갈 수 있는 아름다운 버거의 모습, 색감의 조화, 만듦새 그리고 맛. 이것이 바로 '버거'라고 외치는 것 같았다. 우리는 햄버거를 먹을때 보통 패티가 번보다 작아..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