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하고 싶다면,,,
듣는 것이 먼저라고 한다. 경청. 경청이란 사전적의미로 귀 기울여듣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 앞에 서면 무언가 그 사람이 커보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만약에 다음날 그 사람이 무엇을 말했는가?를 떠올릴때 그 내용이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말을 잘하는 듯 보인 것일 수 있다. 진짜 말을 잘 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를 경청해야 한다고 한다. 들음에서 앎이 나오듯 앎이 생겨야 말할 수 있는 컨텐츠가 생기듯.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진짜 상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핵심을 알아채고 질문 혹은 답변 속에 상대방이 말하려던 것이 무엇인지를 더 잘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때로 상대방이 말을 할때 내가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자 준비하고 있..
2022.06.15